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

본문 바로가기

뒤로가기
현재 위치
  1. 게시판
  2. 자료실

자료실

정규시즌 도중 손혁 감독이 물러난 뒤

7187oer (ip:)
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12월25일 크리스마스는 모든 사람들이 산타에게 받을 선물을 기대하는 날이다. 프로야구 10개 구단도 바라는 선물이 있다. 스토브리그 동안 팀의 약점을 보완해 줄 선물이 오길 바라면서 새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. 2020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9년만에 대권 탈환에 성공한 NC는 이번 시즌을 마치자마자 주축 선수의 이탈이 생겼다. 창단 멤버인 나성범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본격적으로 선언하면서 이 자리를 메워야한다는 과제를 안았다. NC는 지난 11월 말 윤형준을 트레이드로 데리고 오면서 타선 보강을 했으나 나성범의 빈 자리를 완전히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다. 백업 외야수였던 김성욱도 상무로 군입대한다. NC로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성범 대체자를 원하고 있다. 두산, KT, LG 등 올시즌 4강권에 있었던 팀들의 고민은 대체로 같다. 외국인 선수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. 두산은 원투펀치가 모두 떠났다. 20승(2패)를 달성한 라울 알칸타라가 일본 한신과 계약을 했다. 크리스 플렉센은 미국으로 떠났다. 새 외인 토트넘중계 투수로 쿠바 출신 아리엘 미란다를 영입한 두산은 워커 로켓과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. 두산이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인 선수들의 덕이 컸다. 이번에도 새 외인 투수들이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. KT도 팀 타격의 중심이자 2020시즌 MVP인 멜 주니어 로하스가 한신 유니폼을 입었다. KT는 최근까지 일본 스포츠토토무료픽 주니치에서 뛰었던 조알로 알몬테를 세리에A중계 로하스의 대체자로 결정했다. 올해 첫 가을야구를 양평사다리차 경험한 KT는 알몬테가 로하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를 바란다. LG는 2018시즌부터 3시즌 연속 뛰었던 타일러 윌슨과 작별한 뒤 나머지 투수 케이시 켈리와 외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와는 재계약을 했다. 켈리의 ‘짝꿍’이 될 외인 투수를 물색 중이다. 시즌을 마친 뒤 구단 내홍에 휩싸인 키움은 아직까지 감독 자리가 공석이다. 정규시즌 도중 손혁 감독이 물러난 뒤 김창현 대행체제로 시즌을 마친 키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경기만을 치른채 포장이사가격 가을야구를 끝냈다. 시즌 후에는 이택근과의 진실공방이 벌어지면서 ‘팬 사찰’ 의혹을 받았다. 키움으로서는 다음 시즌을 위해서는 팀을 바로 잡아 줄 사령탑이 필요하다.

게시글 신고하기

신고사유

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.

닫기
댓글 수정
취소 수정
댓글 입력

댓글달기
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 등록
/ byte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